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벤투스 FC/2014-15 시즌 (문단 편집) === 마르키시오 국가대표 소집 중 부상설 === 2015년 3월말 A매치 기간에 대표팀에 소집된 마르키시오가 워밍업 도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는 비보가 들려왔다. 이 시점의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모나코라는 비교적 무난한 상대를 만나서 정확히는 02/03 시즌 준우승 이후 10여년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복귀할 수 있을 거란 희망에 부풀어있었다. 언제나 감독이 주문하는 바를 성실히 수행해주는 마르키시오의 치명적인 부상은 유벤투스에게도 상당한 전력 누수를 의미했고, 이미 포그바가 부상으로 챔피언스리그 4강이 끝나기 전까지 복귀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일부 극성 팬들이 대표팀의 콘테 감독에게 살해 협박을 보내기도 했고 유벤투스의 존 엘칸이 매우 분노하여 콘테의 훈련방식을 비판했고, 여기에 콘테 역시 매우 격앙된 어조로 반박하면서 유벤투스와 대표팀 간 사이가 나빠지기도 했다. 그런데 토리노로 돌아온 마르키시오의 무릎을 재검사해본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다. 때문에 대표팀 메디컬 팀과 소속팀 메디컬 팀 간의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선수 본인이 일주일만에 복귀해 보임으로서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염려스러웠던 유벤투스 출신 대표팀 감독 콘테와 유벤투스 간의 사이도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친선전에서 콘테가 열렬히 환영받음으로서 진정이 되었다. 경기 후 콘테 감독도 "토리노는 좋은 기억이 많다. 아넬리 회장과 마로타 GM을 만나 옛날 이야기를 즐기고 시내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고 화답했다. [[분류:유벤투스 FC/역대 시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